'5인이상 집합금지' 수도권 추진, 문재인 아들 전시회?!

 

'5인이상 집합금지' 수도권 추진, 문재인 아들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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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의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서울과 인천에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지사 페이스북에 먼저 의견을 구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으로 코로나가 확산될 걸 우려해 '10인이상 집합금지'보다 더 강력한

3단계에 준하는 '5인이상 집합금지'로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오늘21일 계획이 확정되면 곧바로 명령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 시기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가 가장 유력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정확이 없습니다. 다만 25일 이전에 시행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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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된 문재인 아들의 전시회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바로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미디어아티스트 문준용의 개인전이 12월 23일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사진=뉴스1 한국경제 김명일 https://v.kakao.com/v/20201221133803212

 

8년만의 전시회이지만 굳이 이시기에 개인전을 열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준용측은 전시회의 작품은 5점뿐이라 관람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찾는이가 많지 않아 특별히 코로나19 방역에 방해가 되지 않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 이 시기에 전시회를 연 것에 대해서는 서울문화재단 작가 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서 연내 전시를 해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장 내에서는 음료, 음식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만 잘 쓴다면 코로나 방역에 큰 문제가 될 건 없어보입니다. 또 무료 전시이기때문에 전시회 일정이 바뀌어도 피해볼 게 없기 때문에 이번 '5인이상 집합 금지' 명령 시행날짜와 전시회 일정이 겹친것은 우연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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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5인 이상 집합 금지' 기간, 모임, 가족, 식당, 위반시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