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지식💡] 혈당 관리에 좋은 5가지 음식 추천!🍴

혈당 관리에 좋은 5가지 음식 어떤게 있을까요?

당뇨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유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 신경써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하기 때문에 나아졌다가도 금방 나빠져 관리가 어려운데요.

오래된 버릇 하나도 고치려면 30일 이상은 걸리는데 생활습관 개선은 더욱이 힘든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당뇨에 걸려 약을 먹기 전에! 내 몸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 13가지를 소개합니다.

보리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보리굴비? 보릿고개? 맥주..??

당뇨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쌀밥보다는 현미밥이 더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텐데요.

현미밥뿐만 아니라 보리밥 또한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통보리 100g에는 18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장운동을 촉진시킵니다.

그래서 보리밥을 먹은 후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보리내 식이섬유가 장내 발효를 돕기때문입니다.

많은 이슈가 되었던 베타글루칸을 들어보셨나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베타글루칸이 곡류 중에 보리에 제일 많이 들어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의 효능은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며 혈당,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보리를 섞어 밥을 먹거나 떡이나 빵으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빵에 보리를 섞어 먹는 방법이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보리로 만든 크래커나 보리 가루를 활용해 전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호로파 이름부터 생소한 음식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듯 곡물로 콩과 식물입니다.

혈당 조절에 효능이 있으며 수용성 식이 섬유질과 사포닌이 풍부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장내 포도당 흡수율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호로파는 차로 우려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엉차와 비슷하기도 하고 이국적인 향이 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매일 10g 숟가락 1개 정도의 호로파를 끓여 마시는게 좋고 2형 당뇨환자의 글루코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당뇨 환자 사이에서 급부상한 작물인 여주입니다.

여주에는 자연적인 천연 인슐린이 들어있어 혈당 조절에 탁월합니다. 인슐린을 약물로 맞는 당뇨 환자들에게는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제대로 된 복용법을 숙지하신 후 드시기 바랍니다.

여주는 천연 인슐린도 많지만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여주는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가장 간편한 방법은 건여주를 차로 달여마시는 방법입니다.

물대신에 여주를 달여드셔보시면 어떠실까요?

당뇨 환자들은 근육이 쉽게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을 충족하는 식단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는 닭가슴살, 연어, 흰살생선, 소고기, 치즈가 있습니다.

한 끼에 몰아서 먹기보단 세 끼에 나눠서 먹는 게 좋고 체중에 맞는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인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 당 1.2~1.5g으로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에 72~90g을 섭취해야 합니다. 두부 3모 분량인데 따져보면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량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권장량을 잘 지켜야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이 몸에 좋은 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 제품들은 당이 들어간 제품이 많아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설탕이 안 들어간 요거트도 판매를 하고 잇지만 묽은 제품이 많아 국물 마시듯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릭 요거트는 꾸덕함이 특징이며 설탕이 들어가지 않고 풍부한 유산균이 특징입니다.

요즘에는 그릭 요거트는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균주가 중요합니다. 어떤 균주냐에 따라 신맛이 강하게 나기도 합니다.

그릭 요거트의 원산지 그리스 사람들은 삼시세끼 요거트를 곁들여 먹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게 그 나라 사람들이 잔병치레가 없이 건강한 이유 중 하나라고 다들 말합니다.

그릭 요거트는 부담없이 아침에 견과류와 베리류를 넣어먹기 좋습니다.

이상으로 혈당 조절에 좋은 5가지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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