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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지식💡] 혈당 수치 조절에 효과적인 8가지 채소추천🥦

by 신콩듀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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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수치 조절에 효과적인 8가지 채소 추천!

혈당 수치가 높아졌다면 운동, 생활습관 개선을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건 바로 식습관! 먹는 음식을 제대로 조절해야 올라간 혈당 수치를 내릴 수 있습니다.

하루 세끼 탄단지가 적절히 섞인 식단으로, 같은 시간에, 비슷한 식사량으로 철저히 관리해야합니다.

이번편은 혈당 수치 조절에 좋은 야채와 곡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세계보건기구 WTO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공복 혈당을 감소시키고 당뇨 합병증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브로콜리 4~5kg 정도의 양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설포라판 농축액을 추천드립니다.
또 브로콜리에는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위장에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서 백내장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2. 고추 

고추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당뇨 예방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 매운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데 캡사이신은 높은 혈당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시금치 

혈당 관리에는 녹색잎 채소가 좋은데 마그네슘 함량이 풍부한 시금치가 좋습니다.
마그네슘은 포도당 대사에 관여해서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금치의 알파리포산 성분이 체내의 혈당을 낮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 혈당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4. 버섯 

 

버섯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2가지 식이섬유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혈당지수가 매우 낮고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렌틸콩 

렌틸콩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당뇨식단에 적합합니다. 렌틸콩 100g에는 25g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이는 소고기 100g보다 더 높기도 합니다.
또한 렌틸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혈관 해독과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됩니다. 

 


 6. 그린빈 

풋강낭콩이라고 불리는 그린빈은 이름 그대로 덜 익은 강낭콩입니다.
그린빈은 식물성 단백질과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그린빈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지방 세포를 억제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 조절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다량 함유된 칼슘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7. 완두콩 

완두콩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이는 소화 속도를 조절해 혈당 수치에 도움이됩니다. 또 공복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완두콩은 사진과 같이 주름이 없는 완두콩과 주름이 있는 완두콩이 있습니다. 주름이 있는 완두콩이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되므로 밥을 먹을때 넣어 먹거나 완두콩 가루를 먹으면 좋습니다.

 


 8. 치아씨드 

치아씨드는 가공되지 않은 통곡물로 통으로 먹어도 흡수가 잘 됩니다. 치아씨드에는 오메가3, 단백질, 섬유질, 항산화 성분, 칼슘 등의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또 맛이 연해서 어디에 넣어 먹어도 음식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울려 먹기 수월합니다.
50대 여성의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은 20g인데 치아씨드 28g에는 식이섬유가 10g이나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이상으로 혈당 수치 조절에 효과적인 8가지 채소를 알아봤습니다.

알려드린 채소를 곁들여 당뇨병 예방 및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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