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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생활지식💡]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

by 신콩듀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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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

냉장고에만 들어가면 다 신선하게 유지가 될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실온보관을 해야 맛도 살리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10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토마토  

토마토를 냉장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토마토의 식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익지 않은 토마토는 햇빛이 없는 실온상태로 1~3일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자르거나 완숙 상태라면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보카도  

익지 않은 아보카도를 냉장고에 보관했을 때 겉에 검은색 점박이가 생기기도 하고 느리게 익습니다.

그래서 익지않은 푸른 빛을 띄는 아보카도는 실온에서 4~5일 정도 숙성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숙성이 된 아보카도는 갈색이 되는데 눌러봤을 때 약간 말캉하다면 섭취가 가능합니다.

바로 드실게 아니라면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오이  

오이는 흔히 무조건 냉장고에 넣고 보는데요. 야채이기때문에 사오면 바로 냉장보관을 하게 됩니다.

오이를 생으로 넣게 되면 물이 생기고 금방 수분이 날라가버리는데요.

랩이나 플라스틱통에 넣어 보관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4. 꿀  

꿀도 상할까봐 냉장보관 하시진 않으신가요? 꿀은 냉장보관 시 결정이 생기므로 실온보관이 좋습니다.

냉장보관을 하셔서 꿀이 굳었다면 40도 중탕으로 녹여주시면 됩니다.

 


 5. 화이트와인  

적포도주를 마시다가 남으면 냉장보관을 하고 와인냉장고까지 있는데 화이트와인은 안될까요?

샤르도네 와인은 실온보관이 좋으며 차게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 모스카토같은 가벼운 류의 와인은 냉장보관이 좋습니다.

 


 6. 마늘 

 

껍질을 까지 않은 마늘은 상온 보관이 제일 오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냥 냉장보관을 해버리면 습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껍질을 깐 마늘은 냉장 보관을 해야한다. 간마늘은 밀폐용기에 넣어 얼려서 사용해두면 편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7. 땅콩잼 

땅콩잼을 사서 보관법을 읽어보면 개봉 시 냉장보관이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굳이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된다.

냉장보관을 하면 바로 잼을 발라먹을 때 단단해져서 빵에 바르기가 무척 어렵다. 

딱딱하게 굳어도 상관없고 지속기간을 오래 두고 싶다면 냉장보관을 추천한다.

 


 8. 원두 

원두를 냉장보관 할 때는 냉장고 냄새를 다 빨아들여 냉장고 청소를 할 때만 사용됩니다.

따라서 원두는 상온보관과 밀폐보관으로 커피 본연의 향을 유지하게 됩니다.

 


 9. 식빵 

식빵은 냉장보관 시 수분이 빨리 날라가 딱딱해져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식빵도 냉장고에 그대로 노출될 때는 원두와 마찬가지로 냉장고 잡내를 다 빨아들입니다. 따라서 식빵은 상온보관으로 4일 정도 후에 냉동시켜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10. 바나나 

바나나는 대부분 식탁에 놓고 드실 텐데요. 바나나가 익는 속도를 늦추겠다고 냉장보관을 하시면 안됩니다. 바나나를 냉장보관하면 검게 변색이되어 맛없는 바나나로 변하게 됩니다.

바나나를 구입하실 때는 집의 실내온도에 따라 온도가 높다면 녹색이 많은 덜 익은 바나나를 구매하시는 게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원래의 상태에서 변형되면 냉장보관을 꼭 해주셔야 하니 유의해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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