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요모조모

BTS 방탄소년단 만 30세까지 군대 입영 연기 가능, 병역법 개정 공포

by 신콩듀 2020. 12. 22.
반응형

사진 =연합뉴스

BTS  방탄소년단 만 30세까지 군대 입영 연기 가능, 병역법 개정 공포

한류 최대 아웃풋 BTS 방탄소년단의 군복무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을 해도 면제가 되는 군대가 대중예술분야에 한 획을 긋고 엄청난 성과와 결과를 내보이는 방탄소년단 혹은 다른 아이돌들은 해당사항이 없냐는 반발도 많았습니다.

다른 입장에서는 저런 식으로 허용하게 해준다면 한도 끝도 없다며 반대 반응도 있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입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생각을 갖고 군대는 간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다만 아이돌 특성상 군대에 가있는 시간동안 새로 나온 아이돌들에 밀려 잊혀지기 쉬워 활동에 오랜기간 텀을 두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국방부는 오늘 22일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군 징집, 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숭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도록 개정한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18년에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적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대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BTS 멤버 중에는 진이 제일 나이가 많은데 입대 연기를 할 경우 2022년까지 미룰 수 있다고 합니다.

2년의 시간뿐이지만 최대한 미뤄 더 많은 활동을 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