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스키장 운영 전면 중단, 관광명소 폐쇄

정세균 총리 스키장 운영 전면 중단, 관광명소 폐쇄

정세균 총리가 스키장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확산 우려로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관광명소인 정동진, 간절곶, 호미곶, 남산공원 등을 폐쇄한다고 합니다.

 

숙박시설 예약이 객실 50% 이내로 제한되고 정원 초과 입실도 금지됩니다.

 

특별방역대책은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지자체별로 기준을 완화할 수도 없습니다.

 

겨울에 스키 타기만을 기다리신 스키광들에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코로나로 점점 활동 반경이 좁아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