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다정한 부부 3띠동갑, 꽃잎할매, 티코삼촌, 욕설, 티켓다방 진실, 방송내용

궁금한 이야기 Y 캡처사진

궁금한 이야기 Y 다정한 부부 꽃잎할매, 티코삼촌, 욕설, 티켓다방 진실, 방송내용

 

다정한 부부가 진실을 알리고 싶다며 유튜브 커뮤니티에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모든 것을 밝힌다고 말했었습니다.

현재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어떤 게시글도 올라와 있지않습니다. 다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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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실이 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고 저또한 궁금했었는데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다정한 부부의 어떤 사실이 드러났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다정한 부부 남편은 예전에 유튜브 채널에 혼자 영상을 올렸었지만 반응을 얻지 못했고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나서 다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이들은 유튜브 다정한 부부에서 26살 차이라고 했지만 알고보니 거짓말이었고 나이차는 37살로 3띠동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짜 부부, 조작 방송 논란에 대해서는 부정하며 강하게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 Y 캡처사진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서는 다 거짓이라고 다정한 부부 아내가 말했는데요.

서로를 '삼촌', '이모'라고 불렀던 거에 대해서는 극구부인합니다. 영상을 보면 그렇게 말한게 들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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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산지 8년 동안 한 동네에서 살았다는데요. 이웃들에게 물어보니 사실은 맞습니다.

또 5년동안 시험관까지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부부는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부부가 맞냐 아니냐보다 주목해야할 점은 티켓다방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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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측으로 티켓 다방과 관련된 제보자가 나타나 논란의 실마리가 풀려갑니다.

 

제보자는 그 다방 종업원이었고 제보자 말로는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운영했다고 하는 티켓 다방의 이름은 꽃입 다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몰라 '꽃잎 이모'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제보자는 17살 미성년자이고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다정한 부부의 아내는 강요를 안 했을 뿐 시간 티켓비를 다 받아먹었다고 합니다. 근데 월급까지 안 주고 도망가버렸다고 합니다.

 

다방 종업원 제보자는 1명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얘 데리고 밥 먹으러 갔다오라는 식의 조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종업원이 성매매로 받은 돈을 5대5로 나눠 갖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티코삼촌, 바로 다정한 부부의 남편입니다.

이 사람이 티코 삼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성매매하러 나갈 때 운전기사였던 겁니다.

 

여기서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하는 말은

본인은 종업원이 손님과 나가면 영업비를 받은 건 맞지만 성매매 사실은 몰랐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랑 다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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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유튜브에 악플을 쓴 사람이 본인의 전남자친구라고 주장했는데 이 사람을 찾아가보니 유튜브는 커녕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못하는 사람이고 

 

심지어 티켓 다방을 운영할 당시 미성년자법에 걸려 모든 명의를 전남자친구 이름으로 돌려놔 아직까지 다정한 부부 아내의 빛을 갚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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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촬영팀이 철수한 줄 알고 다정한 부부가 거리낌없이 대화하는 내용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음되었습니다.

 

대화 내용은 티켓 다방에 관한 유튜브 댓글은 삭제한다고 했고

다정한 부부 아내는 궁금한 이야기Y 출연의 대가로 돈만 벌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정도면 티켓 다방을 운영할 때도 미성년자여도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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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개인주의로 변하고 혼자 살기에도 팍팍해지는 사회에서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다만 적어도 범죄는 저지르지 않고 최소한의 도덕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티켓다방으로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건지는 제보자의 증언일뿐 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파렴치한 인간들이며 피해자들에게 적어도 피해는 주지말고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요?